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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단 하루, 고령에서 벌어지는 이 특별한 전통 무예 대회!🏇
속도와 품격을 동시에 갖춘 마상무예가 현실로 펼쳐집니다.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고령에서 펼쳐지는 무예의 향연
고령군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과 제2회 전국마상무예기사대회가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전통 마상무예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행사로, 관람객은 물론 참가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자리입니다.
특히 마상에서 활을 쏘고 창을 다루는 모습은 과거의 용맹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대회 정보 한눈에 보기
행사명 |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 & 제2회 전국마상무예기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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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6월 21일 (토) 오전 9시 |
장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
주최/주관 | 한국마상무예협회 / 한국무예총연합회 |
후원 | 고령군, 고령군의회, 고령군관광협의회 |
주요 종목 소개
속사(速射) - 달리는 말 위에서 연속으로 활을 쏘는 기술로 명중률과 반사신경이 중요합니다.
연속사(連續射) - 정해진 거리에서 지속적인 속도를 유지하며 활을 쏘는 집중력 중심의 경기입니다.
마사희(馬射戱) - 기승술과 무예 동작이 어우러진 시범 형식의 예술적 경기로 관람객 인기 1위입니다.
보사(步射) - 지상에서 활을 쏘는 전통 궁술 종목으로 정적인 자세와 호흡이 승부의 핵심입니다.
참가 부문 및 특징
유소년부 - 어린이들이 직접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며, 미래의 무예인을 양성합니다.
고대일반부 -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성인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통 무예를 계승합니다.
체험과 관람 정보
대회가 열리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은 단순한 경기장이 아닙니다.
전통 승마, 마차 체험, 카라반 캠핑 등 가족 단위의 즐길 거리도 풍부합니다.
마상무예 외에도 대가야 문화유산 탐방이 가능한 점은 고령만의 특권입니다.
Q&A
Q1. 대회는 누구나 관람 가능한가요?
A1. 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에도 매우 적합한 행사입니다.
Q2. 마상무예대회는 얼마나 자주 열리나요?
A2.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전국마상무예기사대회는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Q3.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도 있나요?
A3. 예,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는 승마, 마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Q4.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한가요?
A4. 사전 공지를 통해 유소년 및 일반부 참가자를 모집하며, 관련 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5. 대회 촬영이 가능한가요?
A5. 네, 일반 관람객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으며, 선수들의 전통복장과 퍼포먼스를 담는 것이 추천됩니다.
전통 속에서 미래를 달리다
이번 마상무예 기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닙니다.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사를 계승하는 감동적인 무대이며, 고령군의 문화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자리입니다.
6월 21일, 고령에서 전통의 숨결을 직접 느껴보세요. 말 위에서 펼쳐지는 찰나의 승부, 그 진짜 감동을 여러분의 눈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