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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권, 우리가 지킵니다.”
광주에서 6월 13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립니다.
당신의 한 걸음이 모두의 인권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광주 기념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6월 13일,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노인 인권 증진과 학대 예방에 기여한 시민 및 기관을 격려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 📅 일시: 2025년 6월 13일
- 📍 장소: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
- 👥 참석 대상: 유공자, 복지시설 종사자, 어르신 등 300여 명
행사 주요 프로그램
프로그램 | 내용 |
---|---|
문화공연 |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무대 및 영상 상영 |
홍보 캠페인 | 지역 관계기관 참여, 노인학대 예방 홍보부스 운영 |
유공자 표창 | 시민·공무원·시설 종사자 10명 선정 |
인권옹호 선포식 | 광주시의 노인 인권 실천 다짐 |
사진전 | 공모전 수상작 포함, 6/11까지 시청 1층 전시 |
노인 인권을 위한 광주시의 노력
광주시는 2004년부터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학대 피해 노인을 위한 쉼터도 개설하여, 상담·법률·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회 이상 교육을 통해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청과 노인복지관을 무대로 사진 전시를 열어,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습니다.
Q&A
Q1.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가요?
네. 일반 시민도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방문하셔도 됩니다.
Q2. 유공자 표창은 어떤 기준으로 수여되나요?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기여한 시민, 복지기관 종사자 등이 대상입니다.
Q3. 사진전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6월 11일까지는 시청 1층 시민숲, 6월 18일부터 30일까지는 광주공원 노인복지관에서 전시됩니다.
Q4. 광주 외 지역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인권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Q5. 광주시는 향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촘촘한 돌봄체계를 통해 노인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광주
노인학대 예방은 단순히 보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인권 의식을 반영하는 바로미터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는 모든 세대가 함께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6월 13일, 의미 있는 이 자리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