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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단 9일 간만 펼쳐지는 감성 판타지 뮤지컬!🎭
천사와 악마의 공조, 그 놀라운 세계가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티켓 오픈되자마자 매진 임박!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감성 판타지 뮤지컬의 귀환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가 10여 년 만에 자체 제작한 뮤지컬 <애프터 라이프>가 돌아옵니다.
2023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2025년 더 강력해진 스토리와 캐스트로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사후세계의 낙원’ 파라다이스 빌리지를 배경으로, 1급 천사와 악마가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독특한 설정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작품 개요 및 티켓 정보
| 공연명 | 창작 뮤지컬 <애프터 라이프> |
|---|---|
| 기간 | 2025년 6월 21일(토) ~ 6월 29일(일) |
| 장소 |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
| 예매처 | NOL티켓(구 인터파크) |
| 문의 | DIMF 사무국 053-622-1945 |
캐릭터와 출연진 소개
존 (1급 천사) - 천사의 이상을 지키며 파라다이스에서 탈출을 꿈꾸는 인물.
2025년 공연엔 ‘최하람’이 새롭게 합류, 깊이 있는 음악성과 감성 연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임스 (1급 악마) - 인간 세상의 자유를 사랑하던 악마로, 천사 존과 함께 의외의 공조를 펼칩니다.
이승헌 배우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연기 예정입니다.
루나 - 삶의 고통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여성. 김청아 배우가 맡아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기타 캐릭터 - 이경욱(관리자), 이예진(버튼), 손광혁(리버), 안동혁(서브) 등 DIMF 출신 유망주들이 대거 출연하며 활력과 신선함을 더합니다.
제작진 & 음악적 완성도
작품은 성재준 작·연출, 박현숙 작곡·편곡, 김길려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감독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무대 위 감정선을 섬세하게 끌어올리는 음악과 극적인 전개는 <애프터 라이프>의 백미로 꼽힙니다.
글로벌 진출 가능성
<애프터 라이프>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상해, 심천 등 주요 뮤지컬 기업들과 접촉 중이며, 향후 장기 공연 및 콘텐츠 IP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IMF는 이를 위해 현지 뮤지컬 콘텐츠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추진 중입니다.
Q&A
Q1. <애프터 라이프>는 어떤 장르인가요?
A1. 감성 판타지 뮤지컬로, 천사와 악마가 등장하는 신선한 설정의 창작 뮤지컬입니다.
Q2. 기존 DIMF 작품과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2. 10년 만의 자체 제작이라는 점, 신예 중심의 캐스팅,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둔 기획이 특징입니다.
Q3. 초연을 봤던 사람도 재관람할 만한가요?
A3. 2024년부터 대대적인 재정비가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캐스트와 편곡으로 완전히 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Q4. 어린이 관람도 가능한가요?
A4. 판타지적 요소와 교훈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어 청소년 이상 관람에 적합합니다.
Q5. 해외 관객도 예매 가능한가요?
A5. 예, NOL티켓을 통해 해외에서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기억과 구원을 노래하는 무대
<애프터 라이프>는 단순한 판타지 뮤지컬이 아닌, 삶과 죽음, 기억과 자유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여름, 천사와 악마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아름다운 여정을 무대 위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